부모님

성교육 초보 엄마아빠를 위한 1-6세(영유아) 성교육법

올라프29 2017. 12. 6. 07:48

1-6세까지 영유아성교육 

 

세상 모든 것은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우리가 노란색 선글라스를 쓰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면 세상은 노란색으로 보이겠지요.  


우리 자라나는 아이에게 선그라스 없이 선명하고 깨끗하게 세상을 바라 볼 수있는 눈을 주고 싶으시지요?






음란물은 성의 어두운 부분입니다. 마치 검은색 선그라스처럼 음란물을 통해 세상의 성은 검은색으로 보이게 만들지요.


어두침침하고 무거운 유혹에서 이겨 낼수 있는 용기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성 가치관을 통해 내아이에게 보호막을 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성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덮어 두고, 성교육 아닌 성교육을 해 왔습니다. 


진짜 진실된 성에 대해 알려주는 거예요. 


영아가 이해 할 수 있는 단어들을 이야기 하고, 아이들이 이것을 온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너무 길지 않게 짧은 시간동안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고의 성교육은 실생활 속에서 내용을 찾아 내어서 30초는 여기서, 1분정도는 저기서 생활 곳 곳에서 이야기 거리를 찾아 보세요. 


이렇게 생명과, 행복과 사랑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5살 아이가 경험하는 세상은 집입니다. 만나는 사람은 가족들이예요. 


이 속에서 아이는 성장하고 대화하고 소통하는 방법, 상상하는 방법도 자랍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성을 바라보는 관점도 성장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 나이의 아이들은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개념들을 간단하고 단순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1세~6세 영유아 성교육 방법 



     각 신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름을 알려주어야 한다

    유아가 자라면서 생식기가 단순하며 자연스러운 단어로 인식하면서 성장하도록 해야 한다. 이 단어가 익숙해 지면 청소년기가 되어서도 부모님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가 있다. 아기가 엄마의 배속에서 자란다고 하기보다 자궁에서 자란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왜냐하면 엄마가 아기를 삼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유아기의 아이들은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을 이해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생명을 예찬하자

        

    임신한 여성을 보면 새로운 생명이 그녀의 자궁에 있다는 것을 축하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주자. 그리고 부부관계에 있어서 행복한 모습, 그리고 부부로써 결혼에 대한 가치의 모델이 되자. 가족에서 부부가 사랑을 통해 자녀를 낳았고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면서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스킨십을 숨기지 말자. 안아주고 키스하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주자. 







     ▶소중한 곳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강조하자. 

     

    특히 우리의 몸은 소중한 것이며, 소중한 부분을 보호해야 한다많은 영유아들이 자신의 생식기를 보여주거나 보여 달라고 이야기 나눈다. (“내가 나의 생식기를 보여줄게너도 너의 것을 보여줘”) 이런 대화를 목격하더라도 충격 받거나 당황하해 하지 마라부드럽지만 확실하게 유아에게 생식기는 특별하고 소중하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해주어라.


            

     ▶아이들이아기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에 대해서 물어 본다면 미신이나 만들어진 이야기들을

하지 않는다.  


    (황새가 아기를 물어다 준다또한 오해할 만한 완곡적인 표현을 하지 마라. (엄마아빠가 같이 잠을 자니까 생겼어 혹은 엄마 아빠가 특별한 포옹을 했더니 생겼어.) 이러한 내용들은 거짓말이거나 분명하지 않으며 임신이라는 것이 우연적으로 생겨난 사건이라고 생각하게 한다정확한 단어를 사용하라. “닭이 계란을 낳는 것 처럼 엄마 몸속에는 아주 작은 계란인 난자가 있고아빠에게는 올챙이 처럼 생긴 아주 작은 씨앗, 정자가 있어.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엄마의 몸안에서 아기가 생겨. 이 정도만 이야기 해주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보통 해결이 된다.

      






    발달에 따른 교육 습관을 개발하라

    

    이 습관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부을 필요 없이 그저 일상생활에서 동화책을 읽어 주거나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자녀를 위해 사랑을 표현하고, 자녀의 가치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아이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은 성과 없는 이야기 같지만 가정안에서 자녀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을오 부모가 설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 자녀가 겪게 될 다양한 이야기들을 서로 깊이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1세에서 6세 아이들이 무엇을 알까 라고 생각하고 성교육에 무관심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없는 태도와 무표정한 얼굴이 영유아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아동을 돌보는 손길이 적을 수록 쾌활함과 호기심이 적어진다고 밝혀 졌습니다.


이 나이 때에 안정된 애착 형성은 아이의 창의성형성에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인지, 정서, 사회성 발달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성교육과 함께 친근한 애착관계 형성으로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성교육을 통해 내아이가 성장할 미래를 아름답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힘을 주세요.


청소년기에 맞이하게 될 혼란에서도 안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듬북 담아 성교육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와 같은 팀이 되어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갑시다. 




참고자료: http://www.covenanteyes.com/

Parenting the Internet Generation – Covenant Eyes P.123-141